1일 한 매체는 손호영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퇴원 후 자택에서 두문불출하던 손호영은 최근 들어 아버지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의 산을 오르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궁금함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등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가 방송을 복귀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21일 손호영의 여자친구 윤아무개(30)씨가 서울시 강남구 탄천주차장에 주차된 손호영 소유의 카니발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손호영 씨는 발인 다음날인 5월 24일 새벽 같은 차량 안에서 번개탄에 불을 피워 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줬었다
이지연 기자 webam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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