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 씨에 대한 8차 공판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검찰은 지난 3월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장미인애(95회), 이승연(111회), 박시연(185회)씨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해당 여배우들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상습 투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법정으로 향하는 장미인애 힘없어 보인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안좋은 일 좀 안생겼음 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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