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가 실수로 가슴을 노출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 씨는 검정색 레이스의 케이프를 입고 있다.
그가 팔을 들어 올려 머리를 만지려고 할 때 케이프가 따라올라 가면서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것.
미란다 커 씨는 이 사실을 모르는 듯 활짝 웃고 있다
현지 카메라 기자들은 이를 놓칠세라 플래시를 터뜨렸다는 후문.
데일리메일은 "미란다 커가 예쁘게 보이고자 자신의 머리를 정리할 때 케이프가 따라올라 가는 것을 미리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많은 노출이 생겼다"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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