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이요원 씨의 럭셔리 재벌룩과 맞아떨어지는 퍼플색껄의 독특한 립스틱이 그것.
이요원 씨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제'(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에서 블랙앤 화이트 정장룩에 퍼플 립스틱을 발라 세련함을 더했다.
독특한 퍼플컬러를 자랑한 이요원의 립스틱은 국내 브랜드인 헤러 루즈홀릭 스타일 퍼플(247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요원 씨 메이크업을 담당한 에브뉴준오 백유민 실장은 "입술에 포인트만 잘 주어도 피부까지 좋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 가을에는 피부 색을 밝혀주는 퍼플 컬러가 유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진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입술 중앙 부위에먼 진하게 덧발라 그라데이션하면 틴트처럼 연출 된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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