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씨는 지난 5월23일 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발인까지 함께 참여해 슬픈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후 24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공용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안에서 A아무개씨와 동일한 방식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다행히 그의 자살시도는 미수에 그쳤으며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손호영 소속사 쪽은 "일상적인 생활을 취하고 있다. 복귀는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힘내시고 복귀 기다리고 있어요" "편안해지기를"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여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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