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박태환 사진 폰 배경화면 해 놓고 지냈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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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태환 사진 폰 배경화면 해 놓고 지냈던 사연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11.07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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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서인국 씨가 영화 '노브레싱'으로 누리꾼들 사이 많은 화제를 몰고 있다

그는 수영선수니깐 벗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6개월 정도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참아야만 했다. 박태환 선수의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지냈다. 꽤 효과적이었다"고 깜짝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중간에 먹는 신이 많다 보니 몸이 자꾸 불어가는 게 느껴졌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살이 많이 빠졌을 때 수영신을 찍고 편하게 먹방을 선보일 걸 그랬나보다"고 후회의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대부분이 또래 배우들이다 보니깐 촬영하러 가는 건데도 놀러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것이 나의 에너지 원천이었다"고 촬영당시를 회상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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