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여배우 줄리 가예트 씨와 핑크빛 밀회 중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에 오르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의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 씨는 현재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한 연예매체는 올랑드 대통령이 여배우 줄리 가예트(41)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는 내용을 깜짝 폭로했다.
보도에 의하면 올랑드 대통령이 오토바이를 타고 파리를 가로질러 가예트 집에 가서는 밤을 지새우고 돌아오곤 한다고 알려져 경악케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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