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새 원내대변인에 이장우·김현숙·윤영석 국회의원이 발탁됐다.
새누리당은 1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완구 원내대표가 추천한 세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임명된 세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 들러 기자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원내지도부에 입성한 이들은 이완구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추며 세월호 정국을 풀어갈 예정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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