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키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동원 송혜교 씨는 8월 4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강동원 씨는 이날 "내 키가 186cm고 송혜교는 161cm다. 사실 송혜교가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다"며 "내 생각보다 컸다. '프로필상 키가 맞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것으로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 대수(강동원)와 미라(송혜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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