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현장검증사진으로 군대 내의 무차별 가혹행위가 확인돼 경악,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KBS의 보도에 의하면 선임들은 윤일병을 얼굴과 배 등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있다.
구타 이유는 단순히 "행동이 굼뜬다"등의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이유였다고
이들은 윤일병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하는 것은 물론 윤일병이 구토를 시작하자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도 핥게하며 치욕적인 학대를 자행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