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한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슈퍼문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이 사진 속 슈퍼문을 보면 상당히 밝고 선명한 느낌이며 황색이 매우 강조되어 있다.
슈퍼문 현상은 평소보다 달이 지구에 가까워져 30% 이상 크고 밝게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고.
한편 슈퍼문 현상은 오는 9월 9일 다시 일어나며, 지난 10일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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