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 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낮 12시 50분경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 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했다고.
이날 서울 공항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작은 환송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 환송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천주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배웅했다는 후문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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