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골프선수 양수진 씨가 화제다.
최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양 씨는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한다고. 양 씨의 스폰서인 의류 브랜드 파리게이츠와 함께 만든 티셔츠와 팬츠 등을 출시한다고 한다.
오는 20일부터 파리게이츠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는 이 의류 제품들은 양 씨가 작년 11월부터 직접 디자인하고 소재 등을 정한 제품들이라고.
양 씨는 예전부터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양 씨는 1991년생이며, 2008년 KLPGA에 입회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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