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 씨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윤 씨는 "아내가 4년전 유학을 함께 갔다가 내가 먼저 귀국해지금 미국에 있다"며 기러기 아빠로서의 심경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윤 씨는 가수 이적 씨, 유희열 씨와 함께 페루를 여행하며 40대 남자들의 청춘을 실천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윤 씨는 1991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오드아이앤씨 소속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