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경민 씨가 화제다.
지난 22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윤다훈 씨는 싱가포르에 아내와 둘째 딸을 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주목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 씨가 첫째 딸인 남 씨를 언급해 남 씨가 화제의 주인공이 된 것.
윤 씨에 의하면 남 씨는 기러기 아빠인 자신을 잘 챙겨주며 힘을 주는 든든한 딸이라고. 이날 방송에서 윤 씨는 그런 남 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남 씨는 1987년생이며, 블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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