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 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했기 때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012년 국내 개봉해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들인 사극 영화다.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병헌 씨가 광해 등 1인 2역을 소화해내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당시 많은 복합상영관을 가진 대기업 계열 배급사의 물량 공세적 배급으로 스크린을 과하게 점유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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