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 씨 아내가 올해 나이 50세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 씨의 올해 나이는 올해 42세다. 아내가 연상이니 50세일 수도 있는 것. 권 씨의 아내는 엄윤경 씨로 알려져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권 씨 아내인 엄 씨의 나이가 밝혀진 것. 이에 대해 개그맨 유재석 씨는 "전에 뵈었는데 엄 씨가 동안이셨다"라고 말했고, 권 씨는 "나를 동정하는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 씨는 아내가 나이가 50세여도 "괜찮다. 사랑하니까"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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