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고통분담을 통한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했다.
사회 갈등이 대립이 첨예한 현안에 대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고통을 나눠 가지며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가칭)고통 분담 범국민운동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비정규직이 600만명이 넘은 시대, 소비 진작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담해야 하는 고통은 뭘까.
또 권력과 자본, 강남 부자들은 무슨 방법으로 우리 사회의 고통을 나눠질까.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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