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효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차의 달인'에는 김문호 한의사와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보이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보이차는 노화방지, 혈중지방성분 분해에 효과가 있어 고기와 잘 어울리는 음료라고.
보이차에는 보이홍차, 보이꽃으로 만든 보이화차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보이찻잎에 끓는 물을 넣은 다음 첫 물은 버리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곰팡이, 먼지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우려 먹는 것이 권고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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