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남친 윤계상 "우리 사귀고 있지만 많은 걸 걱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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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남친 윤계상 "우리 사귀고 있지만 많은 걸 걱정하지 않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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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씨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풍산개' 이후 3년 만에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작품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극중 19금 에로 영화 전문 감독 정우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12년 만에 재결합한 god 활동도 함께 하고 있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는 "좀 느리지만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한 번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 없다. 한 작품을 통해 팬이 한 사람씩 늘어가는 게 소중하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그는 배우 이하늬 씨와 공개연애 중이다
 
그는 "노래, 연기 등 모든 것이 완벽한 배우들이 하는 게 뮤지컬 같다. 하늬도 뮤지컬을 하는데 정말 존경심이 생긴다. 직접 가서 봤더니 엄청 잘하더라. 예전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하늬는 공연을 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10명만 넘어도 굉장히 떨린다"고 전했다

그는 "하늬가 나와 같은 소속사로 옮겼는데 결혼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은 아니다. 현재 정확한 결혼 계획이나 생각이 없다. 3년 안에는 안 할 것 같다. 우리가 사귀고 있지만 그렇게 많은 걸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냥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진짜 결혼을 준비했다면 한 소속사에 못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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