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최근 근황, 미국서 작곡가 + 전도사 남편 사이 아들
상태바
김정화 최근 근황, 미국서 작곡가 + 전도사 남편 사이 아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04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정화 부부
ⓒ 데일리중앙
MBC '뉴 논스톱' 배우들이 12년 만에 동창회를 진행했다
 
배우 김정화 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정태우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이라며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해 박경림 양동근 조인성 장나라 김영준 등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두 사람은 고 정다빈 씨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씨였다.

김정화 씨는 지난 해 8월 작곡가 겸 전도사인 유은성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김정화가 우간다의 결연을 맺은 에이즈 아동 아그네스를 위한 노래 '안녕, 아그네스!'의 곡 작업을 계기로 만나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직후인 2013년 9월 음악사역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은 지난 6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정화 씨는 최근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