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박신혜 씨가 달달한 어부바 데이트를 즐겼다.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쪽은 4일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과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의 커플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멀찍이 떨어져 도로 위를 걷고 있다
이종석 씨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구부리고 박신혜가 업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속 이종석 씨는 머리에 하얀 붕대를 두르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쪽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극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동갑내기이다.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 기대 이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제작진 모두 큰 만족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이종석과 박신혜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다양한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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