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성형의혹에 "입술 썰어 세 접시라는 말 듣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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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성형의혹에 "입술 썰어 세 접시라는 말 듣기 싫어"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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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 씨가 모태미녀라는 사실에 반해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일각에서 나오고 흘러나오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민정 씨는 이에 대해 직접 오해라고 해명했다. 

김민정 씨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내 입술을 주사 맞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릴 적 듣기 싫었던 말이 '입술을 썰어서 세 접시'라는 말이었다"며 "또 오해를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사실 이 입술에서 주사를 맞으면 답이 안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 씨는 "난 눈이 커서 여기서 앞트임을 하면 정말 이상해진다"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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