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애정전선 무지개? 미국서 함께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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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애정전선 무지개? 미국서 함께 머물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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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이민정 부부
ⓒ 데일리중앙
배우 이병헌 씨가 미국 일정으로 인해 2차 공판에 결국 참석하지 못한다.

6일 다수의 매체에 의하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쪽 관계자는 "이병헌이 11일 진행되는 2차 공판에는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미국에서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 생각보다 많아 정확히 언제 입국할지 아직 알 수 없다. 미국 내 일정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병헌 씨는 지난달 2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내 이민정 씨는 미국으로 출국해 LA 인근에서 함께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씨를 협박한 음악그룹 글램의 다희, 이지연 씨는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 9부) 서관 523호 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검찰과 피의자 쪽 모두 2차 공판에서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2차 공판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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