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씨가 양악수술 후 3년 동안의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배우 신이 씨는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현재 생활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에서 보여준 코믹연기로 한때 충무로의 중심에 섰었다
여배우 신이 씨는 3년 전인 지난 2011년 여름 양악수술 이후 개성 잃은 얼굴로 대중들에게 잊혀져가고 있다고
그 후 3년, 아무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된 신이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백한다
그는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한다.
그는 지난 3년 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신이는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밝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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