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주차 문제로 이웃과 다투던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YTN은 1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오후 4시쯤 40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여성 2명이 찔려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웃간에 주차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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