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뜨고 나서 연락 안된 사연?... 김원해 이철민 "번호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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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뜨고 나서 연락 안된 사연?... 김원해 이철민 "번호도 몰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13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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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철민과 김원해 씨가 동료 류승룡 씨가 뜨고 나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원해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서 "류승룡과 ‘난타’ 공연 초기 멤버였다 지금은 류승룡이 워낙 잘 돼서 연락을 못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얼마 전에 라미란씨도 류승룡씨와 연락이 안 된다더라. 속속 증언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철민 씨는 "류승룡을 얼마 전 시사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전화 잘 안받아’라고 하고 사라졌다 만나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MC들이 "류승룡씨 라디오스타 나와서 해명해야겠다"고 했다
 
김원해와 이철민은 "류승룡의 입장이 그럴 수 있다. 우리가 연락을 안 한 것도 있다. 전화번호를 모르니까"라며 웃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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