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씨는 지난 8월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종영 후 KBS1 '2014 희망로드 대장정'을 떠났다.
그가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희망국은 네팔로 알려졌다.
네팔은 국민 4분의 1이 절대 빈곤 상태로 5~17세 아동 노동자가 150만 명. 가난이 악순환 되는 사회에서 아이들은 희망 없이 살아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호 씨의 봉사 장면이 깃든 희망로드 대장정 네팔편은 22일 오후5시40분 전파를 탄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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