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지각, 라디오 3번째... 장난스런 사과에 누리꾼 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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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지각, 라디오 3번째... 장난스런 사과에 누리꾼 뿔 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21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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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가 지난 2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스튜디오에 지각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된다.

방송 시작 시간이 오전 7시였지만 전현무는 지각으로 인해 초반 일부를 전화연결을 통해 진행하는 일이 생겼다

전현무 씨는 클로징 인사말을 하지 못했다

이어 방송되는 정지영의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시작 인사말이 정상적으로 나가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생겼다.

전현무 씨는 방송 마지막에 "어제 녹화가 늦게 끝나 세 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 죄송하다. 내가 또 일을 냈다 어제 녹화가 2시쯤 끝났다. 핑계가 될 순 없겟지만 죄송하다.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정지영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

그는 "사고가 있었다. 전현무 방송효과다. 전현무 바이러스가 있었다"고 계속된 장난스러운 사과를 건네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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