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씨가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가수 채연 씨는 지난 12월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한류스타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 씨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채연에게 "중국에서 인기가 전지현보다 높다고 하더라"고 장난스럽게 설명했다.
채연 씨는 "어디서 그런 망언을 하냐"고 발끈한 뒤 자신의 중국 내 실제 인기에 대해 "그 정도는 아니다. 그 다음인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중국어로 노래를 하기도 한다"는 채연은 "나름대로 중국에선 발라드 가수다"며 중국어로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