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일본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올해 나이가 40세 이며 유부녀이다. 그런데도 그녀를 보며 누리꾼들은 '베이글녀'라며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베이글'이라는 단어는 동안 얼굴에 볼륨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을 뜻한다.
그녀는 과거에 많은 CF에 등장하며 청순한 모습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조 베이글이네" "방부제 뿌렸나" "나이 40이라는게 안믿겨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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