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먹거리 축제에서는 얼음 낚시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오늘(1일)까지 진행된다. '달월송어축제', '파주송어축제' 또한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는 '강화도 송어산천어 축제', '안성 장광 송어축제', '북한강 대성리 송어 축제' 등 얼음 낚시를 즐기면서 온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2월 먹거리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는 2월 먹거리 축제 중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린다.
경북 울진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인 대게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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