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테일러스위프트 씨는 최근 자신의 다리에 4,000만 달러(한화 약 451억원)에 달하는 보험을 들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둔 테일러스위프트 씨는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 등을 대비해 다리에 보험에 들었다는 것이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스위프트의 각선미는 4,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있다"며 "스위프트는 각선미 보험 외에도 2억 달러(한화 약 2,257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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