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강원래♥김송, 아들 고무대야 눈썰매 타다
상태바
'엄마의탄생' 강원래♥김송, 아들 고무대야 눈썰매 타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4.0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
ⓒ 데일리중앙
8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가수 강원래-김송 씨의 부부 아들 선 군이 색다른 경험에 도전한다.

아빠 강원래 씨가 좌식스키를 배우는 동안 선 군은 생애 첫 썰매를 타게 된다. 선 군은 썰매타기 예행연습을 위해 거실에서 안전모를 갖춰 쓰고 고무대야에 탈 준비를 했다.

하지만 선 군은 안전모가 답답한지 계속해서 벗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선 군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씌우려는 삼촌과 벗으려는 선이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썰매타기를 시작한 선 군은 강원래 씨가 장애인 좌식스키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는 동안 삼촌들이 끌어주는 고무대야를 타고 눈썰매를 즐긴다. 김송 씨는 설원을 누비는 선 군의 모습을 사진 찍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김송 씨는 가족들을 위해 닭볶음탕을 요리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진다. 그녀는 인원수에 맞게 '1인 1닭'을 준비하는 통 큰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엄마의탄생'은 8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에서 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