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순수 교사 지현우, 밤도둑으로 위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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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순수 교사 지현우, 밤도둑으로 위장... "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4.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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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되는 '앵그리맘'11회의 한 장면으로 공사장에 난입한 배우 지현우 씨
ⓒ 데일리중앙
오늘 밤, 허당 지현우 씨가 다크 지현우 씨로 변신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 출연하는 배우 지현우 씨는 순수한 열혈 신입 교사 박노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22일 방송되는 11회의 한 장면으로 공사장에 난입한 지현우(박노아 역)씨가 온 몸에 밧줄을 칭칭 감은 채 도둑으로 위장하게 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던 지현우 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비장한 얼굴은 그가 어떤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지현우 씨는 더 이상 아버지라는 온실에서 벗어나 위험에 처한 아이들과 학교를 구해내기로 선전포고를 했는데 이에 어떤 변화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에서 지현우 씨는 지수(고복동 역) 씨와 함께 김희선(조강자 역) 씨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드라마는 끝났다. 이에 22일 방송분에서 그가 김희선 씨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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