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너무 야해서 말 못하겠다... 기억 남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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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너무 야해서 말 못하겠다... 기억 남는 댓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6.0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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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옥 씨
ⓒ 데일리중앙
모델 유승옥 씨가 워터파크 모델로 뽑혔다.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승옥 씨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몸에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유승옥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댓글을 다 본다. 악플도 다 본다"며 "댓글에 달린 댓글도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 보는데 사실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거기엔 저한테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는 분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며 "악플에는 혹평, 나에 대한 평가가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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