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씨가 프로야구 치어리더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기량 씨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슴성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박기량 씨는 "워터파크 광고촬영 이후 가슴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분명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함께 하는 모델들이 완전 빵빵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그걸 보고 기가 죽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비키니마저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6일 야구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진행한 프로야구 인기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로 뽑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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