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씨가 '또 다시 사랑' 음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훈육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그만의 훈육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 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내가 미안해.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래'라고 말했다"면서 "아들도 울기 시작했고, '자신의 잘못이 나비효과로 날아 오는구나'라고 느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음원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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