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주아성, 강렬한 첫등장... 맛깔나는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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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주아성, 강렬한 첫등장... 맛깔나는 연기 호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0.12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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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지난 11회부터 '유상무' 역으로 등장한 배우 주아성씨의 맛깔나는 코믹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1회부터 강렬하게 첫등장한 배우 주아성(유상무 역)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0일과 1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11회와 12회에서 유상무는 최마리(김희정 분)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클럽에 동행하게 되고 술자리를 하게 된다. 유상무는 최마리가 보금그룹의 사모님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치밀한 계획 속에 최마리와 호텔까지 함께 간다.

다음날 유상무는 호텔에서 잠을 자고 있는 최마리 사진으로 협박과 집 앞에까지 찾아가 최미라를 협박하고 스토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주아성씨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한 표정과 리액션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최마리를 끈질기게 찾아가 10억원을 받기 위해 괴롭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중간 투입된 주아성씨는 그동안 보여준 연기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첫 코믹 연기라는 타이틀이 착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앞으로 드라마 속 주아성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내딸 금사월> 주아성씨를 본 누리꾼들은 "'내딸 금사월' 유상무 악역인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다" "'내딸 금사월' 주아성 연기 맛깔나게 잘한다" "'내딸 금사월' 유상무 최마리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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