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반칙패로 첫승리 "찝찝하다" 웃어
상태바
'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반칙패로 첫승리 "찝찝하다" 웃어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5.12.23 0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데일리중앙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방송관계자로 구성된 연예가 유도팀과 예체능 팀이 유도 대결을 펼쳐졌다.

예체능팀에는 김영호, 고세원 등 부상 중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임호걸이 세 번째 선수로 나섰다.

임호걸은 게임 스코어가 1대 1인 상황에서 유도 10년 경력에 빅스 매니저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두 사람은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경기 중 빅스 매니저가 바뀐 규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임호걸의 다리를 잡으며 반칙패를 당했다.

이에 임호걸은 첫 승리를 상대의 반칙패로 얻어냈고, 그는 “왠지 찝찝하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