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리스마스 오후 1시 10분부터 KBS1을 통해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하 '오즈')가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즈'는 '오즈의 마법사' 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범한 서커스 마술사인 오스카는 어느날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신비한 세계 오즈에 도착한다
또한 오즈의 사람들은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위대한 마법사라고 믿고 있다.
오즈의 세 마녀 글린다, 테오도라, 에바노라는 그의 정체를 의심하고 오스카 역시 세 마녀 중 누가 나쁜 마녀인지를 가려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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