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신화 18년 돌아보니... 증권왕 군림한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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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신화 18년 돌아보니... 증권왕 군림한 이유 있었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12.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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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997년 미래에셋창업투자(현 미래에셋캐피탈)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창업한 지 18년 만에 자기자본 7조원대의 초대형증권사의 오너가 되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입찰일을 앞두고 열린 임원회의에서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가격에 입찰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조4000억원의 인수금액을 적어내며 경쟁자들보다 2000억원 가량을 앞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앞서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6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서 증권맨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입사 45일 만에 대리, 13개월 만에 과장까지 초고속 승진을 해 놀라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그는 앞서 2003년 국내 최초로 해외운용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을 설립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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