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전남편,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핑크빛 기류"귀에 속삭이고 허리를 감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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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전남편,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핑크빛 기류"귀에 속삭이고 허리를 감싼 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1.1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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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핑크빛 기류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배우 올랜도 볼룸(38)과 가수 케이티 페리(31)는 지난 10일 미국 LA 비버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직후 애프터파티에 나란히 참석했다.

언론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미묘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현장에 함께 했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이 애프터파티의 최고 하이라이트였다"며 "케이티는 올랜도 주위를 맴돌며 현란한 웨이브를 선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올랜도가 케이티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이고 허리를 감싼 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올랜도 볼룸은 지난 2014년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또한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2년 러셀 브랜드와 이혼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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