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쪽 "예비신랑, 이혼 후 만나... 사생활 존중해달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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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쪽 "예비신랑, 이혼 후 만나... 사생활 존중해달라" 고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6.02.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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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40)씨 쪽이 예비신랑이 한 차례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김정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쪽은 18일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 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 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 쪽은 "김정은은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배우로써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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