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남로에서 강연 및 톡 콘서트... "광주에서 새로운 10년을 열겠다"
[데일리중앙 김주미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당대표 주자인 추미애 국회의원(서울 광진을)이 야권의 심장 광주에서 강연을 곁들인 톡 콘서트를 연다.
추 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공원 야외무대에서 '광주에서 새로운 10년을 열겠습니다' 주제로 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민주 표창원 국회의원, 양향자 광주 서구을위원장, 정치평론가 박상철 경기대 교수가 함께한다.
'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한 8.27전당대회 첫걸음으로 열리는 이날 강연 및 톡 콘서트에서 추 의원은 광주에 대한 각별한 생각과 당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더민주 당권 경쟁은 김부겸 국회의원(대구 수성갑)과 추미애 의원이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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