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살이 9년 문주란 "이제 좀 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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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살이 9년 문주란 "이제 좀 쉴까요"
  • 석희열 기자
  • 승인 2008.12.01 19:37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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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2008-12-02 10:21:42
사람을 거느린다는 것이 원래 힘든 법이지.
그것도 팬과 가수의 입장이 아니라 경영하는 입장에서
경영자와 종업원의 입장이 되면 피곤한 일이 한 둘이 아니겠지.
다들 문주란이 좋아서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일텐데
속 좀 안썩이면서 일하면 좋으련만. 사진 참 나왔네.

고소미 2008-12-02 02:41:40
만인의 연인으로 사는 문주란님은 더욱 행복한 거 아닐까요?
하지만 심신이 피곤하고 지치면 쉬어가면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디 좋은 모습 오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아일러뷰~~~~~~~~~.

이경혜 2008-12-02 01:57:20
모습도 옛날 모습 그대로고, 스타는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고 팬들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남는다, 70년대 정말 대단했지, 남자는 남진 나훈아, 여자는 문주란 정훈희 이미자 이렇게 경쟁을 했던 시대가 아니었나 싶다, 그때 그시절 왕년의 스타를 보니 너무 너무 반갑다, 70년대 찍은 저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여전하군,

다다익선 2008-12-01 23:57:54
아직도 저렇게 건강한 음악을 유지할 수 잇다는게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
지방에서까지 저렇게 오시다시 참 대단한 열성적인 팬들이시군요.
공항의 이별, 동숙의 노래 한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노래들이죠.
그만큼 문주란씨는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