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이번에는 설립자 '진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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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이번에는 설립자 '진위공방'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0.12.12 21:1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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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바람 2011-01-28 12:25:29
공익을 목적으로 출연한 재산이 개인의 재산인양 마음대로 운영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이런 문제를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도 문제입니다.
사립학교는 개인이 재산이다. 회사를 사장이 자기 맘대로 운영하듯 학교를 운영해서되겠는가?
일제 식민지 시절에 고려대학보다 더 큰 재산을 출연한 이석구 선생의 고귀한 정신이 개인의 사유재산으로 취급되면서 전횡을 일삼는 재단은 하루 빨리 교육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정상화 되어야

이상군 2010-12-13 20:07:02
어머니인 이은주씨 또한 10원이라도 기분한 적이 있나요?
보태기는 커녕 학생들의 피눈물인 등록금을 빼돌리고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
져 있지 않나요? 그 정도 같으면 최소한 양심이 있는 학자라면 나가 죽어야지. 안그럼감/
조원영씨는 도대체 대학은 나왔수? 어느 대학을 나왔간디 그 정도 수준도 안된냐?

이상군 2010-12-13 20:04:45
조씨 집안은 그동안 돈 한푼 출연안하고도 영화를 많이 누리지 않았나.
순전히 공짜로 이사장이네 총장이네 자리 깔고 앉아서 온갖 영화를 누렸으면 됐지
무슨 놈의 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저 지랄이래?
거액의 돈을 내고도 그동안 끽소리 안하고 지켜봐온 설립자 자손에게 한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조씨처럼 저렇게는 못하지. 인간의 탈을 쓰고서? 조원영씨는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단돈 10원이라도 보탠적 있소?

마들린엔젤 2010-12-13 18:19:09
왜 자꾸 이러는거야?

박찬조 2010-12-13 16:19:24
동덕여대는 분규 말고는 기사거리가 없나.
하루가 멀다 하고 분규사태로세. 왜 이러는감? 그렇갖고 학생들 강의는 제대로 하는감?
걱정되는구만. 조원영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감?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