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목적으로 출연한 재산이 개인의 재산인양 마음대로 운영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이런 문제를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도 문제입니다.
사립학교는 개인이 재산이다. 회사를 사장이 자기 맘대로 운영하듯 학교를 운영해서되겠는가?
일제 식민지 시절에 고려대학보다 더 큰 재산을 출연한 이석구 선생의 고귀한 정신이 개인의 사유재산으로 취급되면서 전횡을 일삼는 재단은 하루 빨리 교육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정상화 되어야
어머니인 이은주씨 또한 10원이라도 기분한 적이 있나요?
보태기는 커녕 학생들의 피눈물인 등록금을 빼돌리고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
져 있지 않나요? 그 정도 같으면 최소한 양심이 있는 학자라면 나가 죽어야지. 안그럼감/
조원영씨는 도대체 대학은 나왔수? 어느 대학을 나왔간디 그 정도 수준도 안된냐?
조씨 집안은 그동안 돈 한푼 출연안하고도 영화를 많이 누리지 않았나.
순전히 공짜로 이사장이네 총장이네 자리 깔고 앉아서 온갖 영화를 누렸으면 됐지
무슨 놈의 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저 지랄이래?
거액의 돈을 내고도 그동안 끽소리 안하고 지켜봐온 설립자 자손에게 한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조씨처럼 저렇게는 못하지. 인간의 탈을 쓰고서? 조원영씨는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단돈 10원이라도 보탠적 있소?
사립학교는 개인이 재산이다. 회사를 사장이 자기 맘대로 운영하듯 학교를 운영해서되겠는가?
일제 식민지 시절에 고려대학보다 더 큰 재산을 출연한 이석구 선생의 고귀한 정신이 개인의 사유재산으로 취급되면서 전횡을 일삼는 재단은 하루 빨리 교육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정상화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