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부가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5월 9일 지정키로 방침을 정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5월 첫째 주 임시공휴일에 대해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5월 9일을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할 예정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5월 9일을 대선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황 권한대행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정부가 5월 2일 화요일과 4일 목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느냐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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