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여성, 실종 직전 언니에 2번이나 통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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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여성, 실종 직전 언니에 2번이나 통화 시도?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7.3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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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이 실종되기 직전 언니와 통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의하면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가 지난 25일 오후 11시 5분쯤 편의점에서 나왔다

이후 8분여 후인 11시 13분에 언니와 형부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11시 38분쯤 최씨가 다시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하지만 이후 통화가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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