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분노.. "만우절 빙자해 '죽었다' 우롱.. 가족까지? 선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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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분노.. "만우절 빙자해 '죽었다' 우롱.. 가족까지? 선처 없어"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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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만우절을 빙자한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상태다.

윤지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전달했다

그는 이날 "방송 중 '만우절이라 제가 혹여나 죽었다든가 자살이라고 악플 다는 분이나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들 믿지 마시고, 악플 캡처해달라'고 부탁드리는 도중 아버지와 관련된 글을 봤다"고 전달한 상황이다.

또한 게시한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에는 '긴급/ 오열하는 윤지오 아빠 직접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지오 분노하며 "저의 아버지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 이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신고한다고 하니 자진 삭제하셨나 본데 기록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신들이 사람인가. 저를 모욕하시고 비난하시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제 가족까지 파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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